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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프로축구 리그인 리가 MX(Liga MX)는 중남미에서 가장 상업적이고 경쟁력 있는 리그 중 하나로, 오랜 역사를 자랑합니다. 화려한 팬 문화, 높은 수준의 경기력, 그리고 재능 넘치는 선수들의 산실로서 멕시코 축구는 자국 내는 물론 국제무대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1. 리가 MX의 출범과 역사 개요
멕시코의 프로 리그는 1943년 출범했으며, 초기 명칭은 Primera División이었습니다. 2012년부터 Liga MX로 리브랜딩 되었으며, 매 시즌 클라우수라(1~5월)와 아페르투라(7~12월)로 나뉘어 연 2회 챔피언을 가립니다.
- 북미 내 가장 높은 관중 수
- 미디어 계약 규모는 라틴아메리카 최대
- MLS와 협업한 Leagues Cup 운영
- 재능 있는 남미 선수 다수 유입
2. 시대별 주요 우승팀과 감독
- 1940~1960년대
- Club León, Guadalajara(치바스)가 강세
- Guadalajara는 1950~60년대 7회 우승
- 대표 명장: Javier de la Torre
- 1970~1980년대
- Club América, Cruz Azul의 황금기
- 대표 감독: Manuel Lapuente, Raúl Cárdenas
- 1990~2000년대
- Toluca, Necaxa, UNAM, Monterrey 약진
- 명장: Enrique Meza, Ricardo La Volpe
- 2010년대 이후
- Tigres UANL, Club América, Monterrey, León 경쟁
- 명장: Ricardo Ferretti, Miguel Herrera
3. 연도별 우승팀 (1996년 이후)
| 연도 | 클라우수라 우승팀 | 아페르투라 우승팀 |
|---|---|---|
| 1996 | Necaxa | Santos Laguna |
| 1997 | Guadalajara | Cruz Azul |
| 1998 | Toluca | Pachuca |
| 1999 | Toluca | Pachuca |
| 2000 | Toluca | Morelia |
| 2001 | Santos Laguna | Pachuca |
| 2002 | Club América | Toluca |
| 2003 | Monterrey | Pachuca |
| 2004 | UNAM Pumas | Club América |
| 2005 | Club América | Toluca |
| 2006 | Pachuca | Guadalajara |
| 2007 | Pachuca | Atlante |
| 2008 | Santos Laguna | Toluca |
| 2009 | UNAM Pumas | Monterrey |
| 2010 | Toluca | Monterrey |
| 2011 | UNAM Pumas | Tigres |
| 2012 | Santos Laguna | Tijuana |
| 2013 | América | León |
| 2014 | León | América |
| 2015 | Santos Laguna | Tigres |
| 2016 | Pachuca | Tigres |
| 2017 | Guadalajara | Tigres |
| 2018 | Santos Laguna | América |
| 2019 | Tigres | Monterrey |
| 2020 | 취소 (COVID-19) | León |
| 2021 | Cruz Azul | Atlas |
| 2022 | Atlas | Pachuca |
| 2023 | Tigres | América |
4. 리가 MX 출신 스타 선수
- 멕시코 출신
- 라파엘 마르케스 (Atlas → Barcelona)
- 치차리토 에르난데스 (Guadalajara → Manchester United)
- 이르빙 로사노 (Pachuca → PSV → Napoli)
- 카를로스 벨라 (Guadalajara 유소년 → Arsenal)
- 외국인 스타
- 안드레 피에르 지냑 (Tigres) – 프랑스 출신 골잡이
- 다리오 베네데토 (América → Marseille)
- 귀도 로드리게스 (América → Real Betis)
5. 유럽 빅리그 진출 사례
- 치차리토 (Guadalajara → Manchester United)
- 라파 마르케스 (Atlas → Monaco → Barcelona)
- 이르빙 로사노 (Pachuca → PSV → Napoli)
- 에드손 알바레즈 (América → Ajax → West Ham)
6. 리가 MX의 국제 경쟁력
- CONCACAF 챔피언스리그 최다 우승
- MLS와 협업 통한 북미 시장 진출
- 남미 리그 대비 높은 중계권 수익
- 남미 선수들의 주요 진출자
7. 결론
리가 MX는 멕시코 스포츠 산업의 중심축이며, 세계적인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배출해내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리그 운영과 강력한 팬덤, 풍부한 미디어 노출을 기반으로, 북중미 축구의 선두 주자로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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